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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70402 인천 나들이, 뮤지컬 '영웅'

by 자피킨치 2017. 4. 3.


지난번 라디오스타에서 뮤지컬 영웅의 '안중근'역할을 밭은 배우들이 나와서 홍보를 했었는데

그 방송을보고 우와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좋은기회에 뮤지컬 티켓이 생겨서 버스타고 싄나게 뮤지컬을 보러갔다왔다




언니(2*세, 아가리어터)와 같이 보기로한 뮤지컬이나 

토요일에 하루먼저 서울로 올라가서 일요일에 따로 버스를 타고 올라갔다


안경가져오랬는데 놓고와서 욕먹은거 비밀 ㅎ... 




하루 늦게 간탓에 터미널에 도착해서

인천에 사시는 이모와 사촌동생, 먼저간 언니 (2*세, 아가리어터)를 기다리는동안

심심해서 돌아다녔다


요즘 터미널은 대부분 백화점이랑 연결되 있는 곳이 많아서 구경할 것이 많았다

심슨, 미니언, 구데타마같은 노란 캐릭터만보면 침을 질질 흘리는 나에게는

(병인가 이정도면)

너무 좋은것이 많아보이는 곳이었다

(인천 사랑해요)


또 지하에 강정들.... 새우들...

푸드코트에서 냄새에 실컷 취했었다




인천 터미널 근처에 있는 식당 잇츠


찾아보니 지역별로 체인이 한개쯤은 있는 것 같다

적당한 가격대의 양식집


무난한 데이트 맛집이었다


내발목이 왜 저런지는 모르겠다




4월초에 다녀온곳이라 메뉴와 가격이 기억이...


저 목살 스테이크 같은 것은

마치 서가앤쿡에서 배달시켜 온듯한 메뉴

누가 만들었는지 참 맛있다 (칭찬해)


그리고 김치필라프는 별로 맛이없었다

매운데 싱거워서 당황스러웠다




로제파스타(아마 치킨)와 고르곤졸라 피자

날이 아직 쌀쌀할 때 간 곳이라

먹는동안 조금씩 음식이 차가워졌다


그래도 무난하게 맛있게 잘 먹고왔다


오렌지에이드는 어떻게만드는 건지 맨날 만들어먹고싶다




뮤지컬 시작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다같이 스타벅스행

중학생인 사촌동생은 화이트초코 으으른들은 커피한잔씩

이제는 마니아가 되버린 슈크림라떼;;


바닐라라떼가 맛이 비슷하다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다


스타벅스 벚꽃에디션 테이크아웃 컵은 진짜 볼 수록 예쁘다 안파나따로....




인천문화예술회관 도착

역시나 촌스럽게 들떠있다


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는데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2~30분 대기후 입장!

첫은 아니지만 거의 처음이라고 해도 될 뮤지컬 관람에 굉장히 들떴다


좌석도 두번째 블럭 첫줄이라 불편함없이 편하게 볼 수 있었다

시작하자마자 첫 곡부터 심장 두근두근에

온몸에 소름돋아서 계속 박수 감탄 박수 감탄 박수 감탄


1부가 끝나고 쉬는시간에는 오 뭐지 끝난건가 하고 당황 ㅋㅋㅋㅋ





두시간 가량의 뮤지컬 관람 끝!


정말 너무 재밌게 관람했다

역사 내용이 들어간 뮤지컬인 만큼 자칫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런부분 없이

흥미진진했고


왜 뮤지컬이 다른 문화생활에 비하여 비싼 가격을 하는지 이해가 됬다

진짜 영화에서 다른 장면을 계속 보는것 처럼 무대가 바뀌는 것이 굉장히 신기했고


TV에서만 보던 배우들이 라이브로 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연기를 하고있는 것도 신기했다

4월에 대전에서도 공연이 있어서

알아봤으나 이미 좋은 자리가 다 나가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아 패스!


정말 재밌고 신기하게 봤던 뮤지컬 '영웅' 이었다

정말로 다시한번 보고싶은 뮤지컬이다




관람이 끝나고 찍은 기념사진!

찍어준 언니(2*세, 아가리어터)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어쩜 저렇게 편한옷으로 입고갔는지 칭찬해


덧신을 신고 저렇게 발목이 트인상태로 저날 많이 걸었는데

신발혀에 발목이 긁혀서 난 상처에 몇주 고생했다..









뮤지컬후 신난 비글들

열심히 뛰느라 저때 하루 체력 소멸함


저렇게 뛰어놀다 지하상가 구경하고 인천에 사는 이모 집에서 밥을먹는데

인천에서 대전 가는 막차가 30분 정도 밖에 안남은 부분에서 충격을 먹고


서둘러 예매를 하는데 마침 딱 2자리가 있어서 얼른 예매를하고

총알같이 터미널에 도착했다


여유있게 도착했으나 예약표가 아무리해도 조회가 안되서 다시보니

인천->대전 행이 아니라 대전->인천 행을 잘못 예약한 거였다


대전행 모든차 매진이었고

결국 지하철을 50분 타고 서울 고터에서 밤차를 타고 대전으로 귀가 했다



.

고터에서 만난 라이언!

으으 진짜 하루종일 걷고걷고 걸어서 자쳤던 하루


그래도 재밌는 뮤지컬에 신났던 하루였다

인천, 서울구경도 실컷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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