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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베트남 190605 - 10

베트남 명소 바나힐

by 자피킨치 2019. 6. 21.

시간을 아주 길게잡고

유명하다던 바나힐 나도 한번 가봤다

 

그렇다 산 꼭대기에 있다

무려 해발 1,500m 위에 있는 관광지이다

엄청엄청 길고 높은 케이블카 명소이다

 

그랩을 타고 호이안에서 한시간 넘게 이동했던것 같다

가는길에 바나힐 근처에서 그랩 기사님 아는분께 티켓을 구매했다

가격은 관광지 가격가 동일한데 발권줄안서도 되고 하니까 구매했다

 

우선 주차장에서 내려서

내부 셔틀버스를 타고 선월드 입구로 이동한다

여기까지 기사님이 동행해주셨다

 

기사님이 혹시 양산필요하냐고 빌려주셨는데

케이블카 타고 위에가면 하나도 안더워서 짐이된다 

챙기지말것

요기까지 기사님 동행!

선월드라고 적힌 포토존에서 사진찍어주시고

안으로 10분 정도 더 들어가면 케이블카 탈 수 있다고 알려주신다

 

저 하얀 난간에 치마가 걸려서 턱갈리고 올뻔 했다

앞에 기사님이 잡아주셔서 살았다 😭

베트남에서 산 옷인데 치마가 폭이 좁은편이니 어디 안걸리게 조심할것!

 

오다가 구매한 티켓을 잘 챙겨들고 sun world 입장!

아직 산 아래쪽이라 굉장히 덥고 해가 쨍쨍했다

 

잘 꾸며져 있는 정원과 건물을 지나서 쭉 들어가면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데

11시쯤이 피크시간 이었는지 줄이 굉장히 길었다

그래도 쉴새없이 케이블카가 일중이라 금방금방 줄이 짧아졌다

 

긴줄을 기다려 탄 케이블카!

엄청엄청길고 빨라서 처음엔 조금 무서운데

너무 길어서 금방 적응된다

한참을 가는데 역방향으로 앉아서 멀미가났다

그래서 중간 넘어서는 눈을 감고 탔다

 

드디어 올라간 정상! 위쪽은 별로 안더웠다 해도 잠깐만 쨍쨍하더니 들어갔다

중간에 케이블카를 갈아타고 그랬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찍었고

기회가 되면 나중에 영상으로 소개해보겠다😊

 

정상에 올라가면 뭐랄까... 해리포터 분위기의 건물들이 많이 지어져있고

되게 멋지다 식당, 음료파는 가게가 대부분이고 숙소도 있다

근데 바나힐 꼭대기를 숙소로 잡는 사람은..... 뭐지?ㅋㅋㅋ

어쨌든 위쪽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고 간단하게 탈수 있는 놀이기구 같은것도 있었다

 

사람에 치여 여기저기 다니다가

제일 꼭대기 사찰같은곳으로 올라갔다

나무가 많아서 비교적 시원한 장소였던것 같다 (그랬을리가 없는데 아마 기억 왜곡인듯)

탑도 있고 소원빌어야 하게 생긴곳도 있었다

 

탑을지나서 쭉 올라가면 이곳이 제일 높은곳이다

저 뒤쪽으로 바나힐이 보일정도로 제일 높다

저 뭐 그 앉아계신분 옆에 설명문 열심히 읽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초면이지만 건물하나만 주세요 🙏🙏🙏

정말 간절하게 빌었다

요렇게 난간에서 찍으면 예쁜 바나힐 건물 옥상들이 보인다

엄마가 찍은 자리가 포토존이다 내가찾음👻

 

불.....상? 옆에서 같은 포즈로 사진도 찍고

맨날 덥던날씨에서 벗어나 한숨 돌리기 좋았다

 

잔인한 음식점 앞 돼지씨와 한컷

저 우산이 바로 그랩 기사님이 빌려주신 한껏 짐이 되었던 우산이다 허허

여행할때는 역시 최대한으로 가볍게 다니는게 최고다

그런의미에서 열심히 돈을벌어서 차를 사도록 하겠다...

 

날이 흐려서 안개가 좀 꼈는데 덕분에 뭔가더 분위기 있는 사진이 되었다

진짜 호그와트에 온 느낌이 들었다 ㅋㅋㅋ

 

바나힐 놀이기구 도 하나 타봤다

실내로 들어가면 3층짜리 거대한 오락실이 있고

뭐 유령의집 같은것도 있고 실내 클라이밍도 있고 이것저것 많았다

3층 높이까지 올라가는 자이로드롭? 같은놀이기구가 제일 메인처럼 있었는데

줄은 길었지만 하나쯤은 타보고 싶어서 오래 기다려서 탑승했다 ㅋㅋㅋ

이거 생각보다 꽤높고 엄청 고퀄리티였다

스릴 장난아님 ㅋㅋㅋㅋ

겁많은 언니는 옆에서 전세계 호들갑 다떨고 나는 창피했다

그래도 재밌었음

 

위에 다른 놀이기구도 몇개 더 있었는데

줄이 진짜 어마어마 하게 길었다 아마 피크시간에 갔던 것 같다 (단체관광객 많음)

그래서 소세지 하나 사먹고 케이블카도 한참 기다려서 (줄 진짜 길다)

내려올때는 한번에 내려오는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카 엄청 길어서 재밌었다

 

+ 총평

바나힐 가면 거의 하루 잡고 가는게 보통이라고 한다

우리는 하루를 잡고간것도 아니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냥 설레설레 보고만 왔다

식당이 엄청 많고 별로 볼것이 없으니 (예쁜건물 끝.)

간김에 밥이나 먹고 오도록 하자 (사진도 많이 찍고)

베트남 여행 기간이 짧다면 구지 아까운 하루를 소비해서 갈 필요는 없는 것 같다

 

+ 질서

와 현지 동남아분들 진짜 새치기 많이한다

내부 셔틀 타는데 줄서서 기다렸는데 그냥 새치기 우루루루루루루루

놀이기구는 꼬맹이들끼리와서 계속 새치기하고

뭐라하면 왓? 이러고 웃으면서 계속 앞으로 간다

너무너무너무 맘에 안들었다

 

+ 베트남 여행기 영상으로 보기 👇👇

https://youtu.be/oQtWRQbXA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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