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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대전

대전 봉명동 오술차

by 자피킨치 2019. 4. 30.

전설의 오술차

 

한번가봤는데 엄청 취했었던 전설의 오술차

 

다시한번 방문했다

 

봉명동 매드블럭 뒤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나온다

저렴하고 맛있는 안주가 유명해서

자리가 늘 꽉차있다

 

운좋게 한자리 남아서 바로 들어가서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해바라기씨를 준다

까먹기 되게 어려웠지만 오기로 계속 까먹었다

해바라기씨가 짭짤해서 신기했다

 

자리에 앉으면서 다소 아쉬웠던점은

방금 닦은 테이블에 앉았는데

행주가 잘 안빨리면 나는 걸레 냄새가 조금 났다

 

뭐 금방 없어지는 냄새긴 하지만 찝찝했다

 

오술차 메뉴 오술차 가격

 

모든 메뉴가 5,900원으로 적은양을 주는데 퀄리티가 꽤높다

가격이 저렴해서 이것저것 먹고싶은거 다 시켜서 먹기 좋다

 

바지락술찜과, 포크숙조볶음, 오술차스파키3개를 주문했다

 

오술차 스파키 (보드카 2샷)

 

자몽 / 석류 / 청포다

 

보드카가 들어간 맛있는 술이다

약간 모히또 느낌도 난다

나는 소주 맥주보다는 이런 맛있는 술을 너무 좋아해서

완전 기분이 좋았다

 

알콜도 적절히 들어있고

맛도있어서 홀짝홀짝 2잔이나 마셨다

 

왜 청포도만 청포다로 적어놨는지는 모르겠다

 

술과 같이나온 포크숙주볶음

 

나는 얇은고기를 되게 좋아하는데

숙주볶음에 얇은 돼지고기가 들어가서 맛있었다

짭조롬 하니 술안주로 딱이다

 

사람이 많아서인지 주방에서는 엄청 화려하게 불쇼를 선보이며

계속 요리를 하고있다

 

저 후라이팬에 내 바지락이 담겨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두근두근한 순간이다

 

너무 두근두근 했는지 바지락이 초점을 잃고 말았다

바지락은 무난무난 했고

국물이 좀 칼칼시원 했으면 했는데

 

그냥 버터?맛이나는 심심한 국물이라 아쉬웠다

 

주문한 메뉴가 모두 나왔다

 

단촐한 안주 두개로

몇시간을 떠들었는지

목이 아플지경이었다

(당신들... 내가... 조와해요...)

 

안주도 저렴하고 이것 저것 먹어볼수 있어서 좋았고

맛있는 술이 있어서

다음에 또 먹으러 갈것이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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